이슬아×남궁인
작품 소개
이슬아와 남궁인, 두 작가는 '한 배'를 탄 적이 있지만, 서로에게 약간의 오해를 품고 있었다. 그 오해를 풀고자 시작된 편지는 서로에게 '동공지진'을 일으키는데… 이슬아, 남궁인의 펀치 같은 편지.
‘라떼’를 엎어버리는 불호령의 왕 이슬아 작가님께
간혹 스텝이 꼬이는 남궁인 선생님께
발목이 묶여도 끝내 넘어지지 않는 이슬아 작가님께
고통을 공부하느라 고통스러운 남궁인 선생님께
고백하고 싶어지는 이슬아 작가님께
새해의 남궁인 선생님께
힘센 이슬아 작가님께
느끼하지만 고마운 남궁인 선생님께
여러모로 징그러운 이슬아 작가님께
멋지고 징그러운 남궁인 선생님께
연재를 시작하며
이슬아
<일간 이슬아> 발행인. 헤엄출판사 대표. 지은 책으로 『심신 단련』 『깨끗한 존경』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부지런한 사랑』 등이 있다.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현재 이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제법 안온한 날들』 등이 있다.
작품 소개
이슬아와 남궁인, 두 작가는 '한 배'를 탄 적이 있지만, 서로에게 약간의 오해를 품고 있었다. 그 오해를 풀고자 시작된 편지는 서로에게 '동공지진'을 일으키는데… 이슬아, 남궁인의 펀치 같은 편지.